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가네 긴가 (문단 편집) == 어록 == > 난 도망치지 않을 거야. [[유미야 켄타|너]]도 보고 배워. 베이의 실력은 지구력이나 공격력에서 나오지 않아. 그리고 숫자는 더더욱 아니야! > ---- > 1기 1화. > 그래, 내가 안 믿으면 누가 믿겠어. 나를 믿자. 그리고 [[하가네 류세이|아버지]]가 물려주신 페가시스를 믿는 거야. > ---- > 1기 17화, 설산에서 아버지가 남긴 쪽지를 보고 마음을 다잡은 뒤. > 힘 앞에서 힘으로 맞서려 한다면 그건 암흑의 베이가 지금껏 해온 일과 다를 게 없어! 아무리 애써봤자 아무것도 해결 안 돼! > 그렇다면 기적을 일으키면 되는 거야. 포기하는 순간 모든 게 끝나. 이길 가능성이 0.03%, 아니, 전혀 없다고 해도 난 도망치지 않아! 이 몸이 산산히 부서져도 뜻을 이루고 말 거야! > '''대결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건 베이의 힘이나 기술이 아니야!! 블레이더의 영혼이다!!!''' > 하지만 여기서 물러서진 않아. 지금 이 순간부터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우승할 때까지, 두번 다시 지는 일은 없을 거다. 만일 하나 진다면, 그날은 곧 내가 베이를 영원히 그만두는 날이다. > ---- > 포인터를 부순 피닉스에게 한 약속. > [[유미야 켄타|노아]]야, [[하나와 벤케이|백두산]], [[타테가미 쿄우야|태사자]]. 잊고 있었어. 난 지금 혼자만의 힘으로 싸우는 게 아냐. 나도 묵직한 걸 짊어지고 있어! 그러니 대상, 네가 짊어진 것보다 가벼울 거라 생각하지 마라! (중략) [[강강갤럭시|내 앞에서 열심히 싸워준 장군이와 견우, 지니]]를 위해, 멀리 우리나라에서 이기기만을 기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여기까지 와서 허무하게 질 순 없어! >'''역사가 뭔데? 우리 모두가 베이에 건 기대 역시 4000년의 역사에 결코 뒤지지 않아!!!''' > 선택받은 존재라고? 일심동체라고? 아니야! 최고의 베이는 남이 골라주는 게 아니야! 블레이더는 스스로 자신만의 베이를 찾아내고, 베이 역시 스스로 파트너를 골라! 베이와 블레이더의 관계는 스스로의 의지로 만들어가는 거야!! 그날, 나는 분명히 들었어. 갤럭시 페가시스의 목소리였어! 그리고 느꼈어, 넓은 우주를 내달리는 페가시스의 파워를! 페가시스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 줬어. 그러니까 이번엔 내가 페가시스의 말을 들어줄 차례야! > 이제 보니 [[다미안 하트|너]], 불쌍한 녀석이었구나. 의지와 상관없이 블레이더가 된 것도 모자라 이상한 연구의 실험대상까지 됐으니 말이야. '''근데 어쩌지? 그 말을 듣고 나니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졌어, 너 같은 녀석에겐 절대 안 져!''' > 승리의 기쁨도, 패배의 분함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 힘껏 싸워 본 적도, 베이를 믿고 모든 걸 걸어본 적도 없는 녀석에게 절대 질 수 없어! 내 블레이더 정신이 소리치고 있어! 그래, 내가 무릎꿇으면 전 세계 모든 블레이더가 무릎꿇는 거나 마찬가지야! 지금까지 나와 함께 싸워준 친구들을 위해, 우린 반드시 [[다미안 하트|널]] 쓰러트릴 거야! > 그럴 순 없어! 이 대결은 나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야! 나는, [[강강갤럭시|우리]]는.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모든 걸 걸고 싸워온 진정한 블레이더의 영혼을 짊어지고 있으니까! > 하지만 류우가에게 지고 깨달은 게 있어. 갤럭시 페가시스가 빅뱅 페가시스로 진화하고, 레전드 블레이더라고 불리기도 해서, 나도 모르게 자만했던 것 같아. 페가시스를 제대로 다루지도 못했던 주제에. 저기 쿄우야, 레전드 블레이더라는 게 정말 별조각이 깃든 베이를 가진 블레이더가 맞을까? 이 녀석을 잘 다뤄야 정말 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닐까? 너도 봤잖아, 류우가는 완벽하게 엘드라고 디스트로이를 다루고 있었어. 그에 비해 우리는 어때. (중략) 우리는 베이의 진화를 그저 기뻐했을 뿐,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배틀만 했어. 분하지만 이길 수 있을리가 없었어. > ...난 모르겠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듀나미스(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듀나미스]], 넌 하늘이 내린 운명을 따르기 위해 우리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준 거 아니었어? 미래를 맡기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난 네메시스가 부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 악이 깨어나는 걸 막기 위해 여기까지 왔어! 이 마음만큼은 흔들리지 않아! >자신을 위해 싸워 이겼을 때의 기쁨, 졌을 때의 분노. 이런 것들을 모르는 [[크리스(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네]] 마음은 텅 빈 공간이나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이제 정신 차리고 돌아와! 크리스, 베이를 좋아한다면 우리와 함께 가자.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뜨거운 우정과 열정으로, 누구보다 강한 블레이더로 다시 태어나는 거야! 내 말을 믿어, 나와 친구들은 그렇게 실력을 키웠어! 나도, [[타테가미 쿄우야|태사자]]도, [[하나와 벤케이|백두산]]도, [[미즈사와 유우키|혜성이]]도, [[카도야 마사무네|장군이]]도, [[킹(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킹]]도, 그리고, [[유미야 켄타|노아]]도.[* 이때 열거된 인물들은 긴가와 함께 여행하는 멤버들이며, 긴가에게 있어서 특별하고 중요한 인연들인 쿄우야와 켄타는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에 배치하고 4D 내에서의 긴가와의 배틀 장면을 삽입했다. 또한 켄타는 당시 복잡한 사정으로 인해 함께 있지 않았기에 긴가가 뜸을 들이고 표정을 바꾸는 방식으로 따로 강조를 해주었다.] 친구들과의 변함없는 우정과 베이에 대한 열정이 우리의 미래를 열어줬다고! > 시끄러워, 드래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함부로 지껄이지 마. 예전에 난 드래곤과 목숨까지 걸고 싸운 적도 있어, 그러니 그렇게 친한 사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 그래도 이건 알아, 드래곤은 상상조차 못할 지독한 훈련을 통해 지금처럼 강해질 수 있었어. 베이블레이드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아니 우리들 중 누구보다도 최고가 되길 바랐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최고의 라이벌이었다고! > ---- > 3기 47화(36화), 쓰러진 류우가를 비웃는 [[플루토(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플루토]]에게 한 일갈. > 당연하지! 우리들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해! 그렇기 때문에 별의 조각은 우리들에게 내려왔어! 이게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사명이야! > '''[[라고우(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너 따위]]가...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류우가]]의 힘을 쓰지마!!''' > 그래... 특별한 힘이 느껴져. 아무리 강한 적 앞에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나만의 힘이, 이제 내게도 생겼다고! > '''이것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힘이다! 미래를 향한 희망이고, 뜨겁게 타오르는 블레이더 정신이란 말이다! 베이를 통해 전 세계 블레이더들이 하나가 되는 우정! 이것이 내겐 있지만 네겐 없는, 나만의 비장의 무기다!''' > 어서 가자, 페가시스!!! 모두한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거야!!! > ---- > 최종화. 네메시스와 융합한 [[라고우(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라고우]]를 쓰러뜨리기 직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